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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책을 열 권이나 샀는데 왜 여전히 제자리일까

서점 구석에서 집어온 주식 입문서들 얼마 전 대형 서점에 갔다가 괜히 마음이 조급해져서 주식 코너를 기웃거렸다. 무슨 대단한 비법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제목만 보고 집어 든 책이 벌써 세 권째다. 어떤 책은 ‘삼박자 투자법’이라며 거창한 이름을 붙여놨고, 또 다른 책은 ‘텐배거를 찾는 방법’이라며 흥미를 자극했다. 사실 집에 이미 안 읽고 꽂아둔 책이 서너 권 더 있다. … 더 읽기